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데이터와 AI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요?

생성형 AI에서 양자 컴퓨팅까지, 지금껏 상상해왔던 수많은 기술과 개념이 지금 이 순간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들 데이터와 AI의 첨단 화두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SAS Innovate 2025에서 확인해 보세요.

5월 6-9일까지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SAS 이노베이트 2025(SAS Innovate 2025)’는 ‘미래 혁신’을 위한 SAS의 생생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수년전부터 업계에서 AI에 대한 많은 기대와 투자가 있었지만 실상 AI를 기업에 어떻게 적용해야할 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부족했었죠. SAS는 이번 이노베이트 행사에서 기업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할 첨단 AI 기술의 적용 방식과 실제 구현 사례, 그리고 긴밀한 기술 파트너십을 소개하며 기업 고객들의 나아갈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했습니다. 그럼 어떤 내용들이 이번 SAS 이노베이트에서 발표되었는지 살펴볼까요?

AI 에이전트 본격화

인간이 개입하지 않아도 AI 시스템이 스스로 의사 결정을 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SAS는 이번 행사에서 책임 있는 혁신(responsible innovation)을 토대로 AI 에이전트의 미래를 제시했습니다. 데이터 및 AI 플랫폼 SAS 바이야에서 제공되는 SAS 인텔리전트 디시저닝(SAS® Intelligent Decisioning)에서 AI 에이전트를 설계, 배포,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 것이죠.

SAS는 강력한 결정론적 분석(deterministic analytics)과 대규모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s)의 추론 능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AI 에이전트가 시장 규제와 비즈니스 규칙 등의 거버넌스를 준수하면서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휴먼인더룹(Human-in-the-Loop)의 컨셉을 적용하여, 에이전트의 자율성과 인간 개입 수준을 기업이 직접 조정할 수 있게 합니다. 즉, AI 에이전트는 반복적인 데이터 기반 작업에서 완전히 자율적으로 운영되며, 인간은 감독, 윤리적 판단, 전략적 방향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SAS는 향후 SAS 바이야에 코파일럿 생산성 어시스턴트를 통합해 사용자가 더 빠르고 스마트하게, 수작업을 줄이고 기업이 검증된 논리에 기반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뛰어난 산업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데이터 엔지니어링, 공급망 최적화 등 다양한 산업별 워크플로우에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사전 구성된(pre-packaged) 지능형 에이전트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을 참조해 주세요.

*관련 기사 : SAS가 기업에게 제공하는 생성형 AI의 가치 ‘지능형 의사결정

SAS 바이야의 키워드는 생산성과 의사결정!

SAS 이노베이트 2025에서는 데이터 및 AI 플랫폼 SAS 바이야(SAS® Viya®)의 새로운 성능 향상도 소개되었는데요, 이번 성능 개선은 최신 AI 기술을 적용하여 업무 생산성과 의사 결정을 확장하고 증진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발표된 주요 제품 및 개선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SAS가 고객들에게 더 폭넓은 선택권과 더 높은 신뢰성 및 생산성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 성능을 개선하고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발표였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국 고객의 더 나은 의사 결정과 빠른 비즈니스 가치 창출로 연결될 것입니다.

더욱 고도화되는 디지털 트윈, SAS 에픽게임즈의 놀라운 협업

SAS Innovate 2025에서 SAS-조지아 퍼시틱-에픽 게임즈 협업 사례 발표
(왼쪽부터 SAS 브라이언 해리스 CTO/로샨 샤 조지아 퍼시픽 AI&제품 부문 부사장/빌 클리포드 에픽게임즈 언리얼엔진 부사장)

 

온라인 게임 포트나이트를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SAS는 포트나이트로 유명한 미국 게임사 에픽게임즈(Epic Games)와 파트너십을 맺고 보다 정교하고 생산적인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에픽게임즈의 리얼타임 3차원(3D) 창작 툴인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과 SAS의 강력한 AI 및 고급 분석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통해 시뮬레이션된 가상 환경에서 새로운 전략을 실험하고, 그 중 가장 효과적인 방식을 실제 공정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미국 종합 제지 및 포장 제조 기업 조지아-퍼시픽은 고도화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실제 공정에 적용하기 위한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배너(Savannah)에 위치한 공장에서 이 디지털 트윈을 시범 운영 중이며, SAS의 기술을 활용해 자동 유도 차량(automated guided vehicles, AGVs)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공정을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기업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실제 환경에서의 테스트 없이 언리얼 엔진과 SAS의 분석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환경에서 정교하고 정확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문제를 사전에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련 기사 : SAS, 에픽게임즈와 디지털 트윈 협력…“시뮬레이션 통해 AI가 공정 최적화”

 

이외에도 산업별로 즉시 적용이 가능하거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화도 가능한 AI모델도 신규로 소개되었고, 최근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는 양자 AI와 관련한 기업의 인식 조사 결과와 SAS의 이 분야 협업 및 연구 현황도 공개되었습니다.

미래 기술과 혁신에 대한 풍성한 스토리가 가득한 SAS이노베이트 2025! 더 자세한 내용은 SAS코리아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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